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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재

출간안내

출간형식은 일반적으로 자비출간, 반기획출간, 그리고 기획출간으로 분류합니다.

도서출판 청송재에서는 항상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니 저자님들의 적극적인 투고를 환영합니다.
아래는 출판방법의 종류와 의의 그리고 장단점을 설명해 두었으니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01

자비출간은 저자님이 모든 출간 비용을
모두 부담하여 출간하는 방식입니다.

책의 판형(크기) 및 재질, 디자인, 기획 등 도서제작의
모든 부분에서 저자님의 의도가 전적으로 반영됩니다.
또한 인세가 비교적 높게 책정됩니다.
책의 소유권과 저작권이 모두 저자님에게 있으며,
출판사는 계약 기간에만 출판권을 갖습니다.

02

반기획출간은 자비출간과 기획출간의 중간 형태로,
저자님과 출판사가 함께 책을 펴내는 방식입니다.

저자님의 주변 1차 구매력(지인) 외에
2차 구매력(제3의 독자)을 염두에 두고 작업합니다.
저자님이 초판 비용만 부담하면 이후 계약 기간 안에
출간되는 모든 비용은 출판사가 부담하며,
서점에서 판매되는 양에 따라 무제한으로 출판할 수 있습니다.
원고를 출판사에 보내주셔야 반기획출간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03

기획출간은 출판사에서 출간 비용을
모두 부담하여 출간하는 방식입니다.

저자님이 부담할 비용이 없다는점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판매가 원활하지 못할 경우 출판사의 손실로
이어지므로 출판사로서는 원고를 신중히 결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출판사에서 원고의 출간 적합성을 검토한 후 진행하며, 기획출판 계약이
이루어지면 책의기획, 내용, 디자인, 용지 선택 등 모두 출판사에 일임됩니다.
따라서 저자님의 권한은 거의 없으며 인세가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